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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화폐 ‘모아’ 60억 추가발행

0 작성 : 2019년 05월 14일 13: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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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는 60억 원 상당의 제천화폐 ‘모아’ 추가 발행에 들어갔다.

추가로 발행되는 제천화폐 ‘모아’는 현금 1만원권(148mm×68mm) 크기로 제작된다.

지난 3월 초 판매를 시작한 ‘모아’는 불과 2개월도 채 지나지 않아 1차 발행액 20억 원이 모두 소진되어 2차 발행액 80억 원 중 1만 원 권 20억 원을 한국조폐공사로부터 긴급히 이송 받아 판매 중에 있다.

나머지 60억 원을 오는 17일부터 발행한다.

시는 그 동안 사용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5만 원 권을 새롭게 추가했으며, 현금 크기로 제작해 사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제천화폐 ‘모아’는 지역 내 소비를 진작시키고 지역자금 역외유출을 방지하는 순기능을 가지고 있다.

가맹점은 수수료 부담이 없다.

현재 음식점, 의류, 식품 등 5000여 개의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

제천화폐는 관내 농협, 우체국, 새마을금고, 신협 등 17개 금융기관(52개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모아’ 구입액의 4%할인 및 3만 원 이상 구입자에 대해 경품추첨권이 자동 부여된다.

매월 10명을 전자추첨을 통해 100만원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 또는 100만원의 제천화폐 모아를 지급하고 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각 기관과 단체 및 기업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한 마음 한뜻으로 동참하여 지역화폐의 순항에 힘을 실어주고 계시다”며 “지역화폐 ‘모아’를 반드시 성공시켜 지역경제 살리기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모바일형 전자화폐 발행에 대한 민원발생의 사전 해소 등 준비기간을 충분히 거쳐 모바일형인 ‘모아’를 올해 말에 선보일 계획이다.

김상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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