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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2020 이바요’ 천년 꿈의 원년 - 원암 장영주

0 작성 : 2020년 01월 13일 09: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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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암 장  영  주 / 화가.국학원 상임고문


2020, 경자년 (庚子年)이 시작 되었다.

연일 터지는 국내의 혼란한 뉴스와 이란과 미국의 국제전이 시작된 듯 숨 돌릴 틈 없는 강력한 파도의 연속이다.

이럴 때 일수록 눈을 들어 멀리 미래를 도모해 보자.

한국인에게 대륙을 향한 꿈은 금단의 열매인가?


미국이 폭살한 이란의 ‘술레이마니’는 중국내 이란 은행 소유주였다는 설이 돌고 있다.

중국은 그동안 이 은행을 통해 이란의 석유를 위안화로 지불하며 구매하였고, 이란은 중국의 위안화로 러시아, 중국, 북한 무기를 구매하였다고 한다.

미국의 이번 군사작전은 러시아, 중국, 북한, 이란이라는 악의 축 공산연맹체의 자금줄 차단이 목적인 것이다.

동시에 미국이 독재 공산주의 나라들의 인권을 제기하는 것은 4차 문명시대로 나아가는 인류개개인의 자유를 향한 도도한 열망을 대변하는 것이며 낡고 냉혈적인 공산당의 이데올로기로는 결코 막을 수 없다.

결국 2020년은 1억 명의 중국 공산당 해체의 원년이 될 것이다.

공산당이 무너지면 중국 땅은 대만, 홍콩, 티벳, 위구르, 내몽골, 만주로 6쪽 마늘처럼 갈라 질 수 있다.

하필 이럴 때 대한민국을 향한 저명한 국제 정치학자들의 학설이 발표되고 있다.

‘그림자 CIA’ 또는 ‘21세기 노스트라다무스’라고 불리 우는 미국의 ‘프리드먼’(G. Friedman, 1949~)박사는 2040년이 되면 통일자유한국은 만주의 대부분을 차지한 강대국이 될 것이라고 정교한 학설로 예측한다.

그때까지 살아서 자신의 학설이 이루어지는 그 땅을 방문하고 싶다고 한다.

미국의 소장파 국제정치학자 ‘피터 자이한(P. Zeihan)’은 2040년 통일 자유 한국이 만주를 차지하는 것보다 중국이 살아남지 못하는 것이 더 빠를 것이라고도 한다.

‘존스와 라이트(B. Jones & T. Wright)’의 ‘부상 중인 서방 강국 GUTS’라는 논문도 있다. ‘GUTS’란 독일, 미국, 터키, 대한민국(Germany, United States, Turkey, South Korea)의 약자이다.

‘Guts’는 ‘용기’ ‘배짱’ ‘원기’ 등 긍정적인 의미의 단어이듯이 우리에게 무한한 명예와 자긍심을 부여한다.

일대일로 시책으로 주변국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는 ‘황제 시진핑‘의 중국과 기업인 ’카를로스 곤‘ 회장을 비상탈출하게 한 협량한 순혈주의 일본은 동참 할 수 없는 ’너른 그 무엇‘이 우리에게는 있는 것이다.

이제 다시 한 번 자문해 본다.


이 시대의 한국인에게 압록강, 두만강 북쪽을 행한 꿈은 과연 금지 된 영역인가?‘


효종과 정조의 북벌론과 더불어 ‘북애자(北崖子)’는 1675년 저술한 ‘규원사화에서 우리가 만주를 잃은 뒤 약소국으로 전락한 것을 개탄한다.

천 년 전 잃었던 고토수복을 눈물로써 절규하며 소망한다.

“한 줄기 압록강을 넘어서면 벌써 우리 땅은 아니다! 우리 조상이 살던 옛 강토가 남의 손에 들어간 지 얼마인가. 이제 그 해독이 날로 심하니 옛날이 그립고 오늘이 슬퍼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 없다.”

얼마 전에 이어도 근해와 몽골과 블라디보스톡을 들러보면서 ‘이바요’의 염원을 다시 갈고 세웠다.

이어도와 바이칼 호수와 요동 땅을 연결하는 ‘이바요의 꿈’, 그것이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홍익의 소망이며 물러 주어야 할 희망의 끈이다.

몽골과 한국에는 이미 20년 전 부터 천년의 ‘이바요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뜨겁게 움직이는 꿈지기들이 있어 2020년은 ‘이바요의 원년’으로 기록 될 것이다.


어둡고 사나운 폭풍의 바다 한 가운데서 ‘이바요의 등대’가 아득하게 그러나 곧게 빛나고 있다.

‘이바요’를 확실하게 이루기 위하여서는 동시에 ‘율곡 이이’가 선조에게 올린 상소문과 같이 반드시 현실을 직시하여야만 한다.

“날로, 날로 더 깊이 썩어가는 빈 집 같은 이 나라는 지금 나라가 아닙니다,”(朽腐日 深之大厦 其國非國).

그러나 어쩌랴.

이 나라는 분명코 우리의 나라인걸. 사방에서 몰아지는 바람과 파도에 집중하면서도 등대를 향하여 뜨겁게 하나 되어 쉼 없이 나아가자.

 
그리하여 눈 밝은이들이여! 어서 함께 노 저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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